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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저희 ValueCreators는 5월 마지막 날에 파프리카랩 김동신 대표님을 찾아뵙고 창업과 IT 전반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긴 시간이 지나고 포스팅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

김동신 대표님은 블로그 Dotty Studio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 Dotty님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먼저 대표님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위해 전자신문 기사를 인용해보겠습니다.


김동신 사장은 프로게이머 출신의 젊은 CEO다. 김 사장은 대학시절 ‘삼성 칸’ 소속으로 활동했던 프로게이머였는데 병역특례로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후 창업의 꿈을 키웠다. 뜻 맞는 5명의 젊은이가 모여 파프리카랩을 만들었고 ‘한국의 애플’이 되겠다는 야심이 있다.

현재 파프리카랩은 모바일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개발한 것이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한 ‘이성을 사로잡는 당신의 지성2000’이었다. 이 게임은 일본 네오랩과 공동 개발했는데 일본인의 감성을 자극하며 히트하고 있다. 그는 “일본은 비디오게임 종주국으로 의미 있는 게임 시장”이라며 “아이팟용 게임으로 일본에서 10위안에 들었다는데 큰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런 여세를 몰아 아이폰 등과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것을 게임화할 수 있는 회사로 키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눈에 확 들어옵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 숫자가 아직까지 그렇게 많지도 않거니와 창업에 성공하신 분까지 있다는 말은 더더욱 생소하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프로게이머에서 벤처기업 사장으로" 로 제목을 단 기사도 있군요. 저희도 많은 흥미를 가지고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오른쪽이 김동신 대표님입니다. 왼쪽은 박재욱군.


VCNC : 원래 전기공학부를 다니시다가 컴퓨터공학부로 전과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김동신 대표 : 제가 느끼기에 전기공학부 교수님들도 좋으신 분들이지만 교수님들 사업에 더 큰 관심이 있어보이셨던 반면에 컴퓨터과 교수님들이 학생들에게 꿈이나 열정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많은 자극을 받고 과를 옮기게 되었지요.


VCNC : 컴퓨터 공학부라고 하니깐 소프트웨어 산업이 떠오르는데요. 지금 현재 소프트웨어 업계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 아닌가요? 전자신문 같은 매체에서 그런 기사를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김동신 대표 : 음 글쎄요. 큰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가서 안정적으로 돈을 벌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안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자기 스스로 작은 회사를 만들어서 할 거리를 찾는다면 컴퓨터과 출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 소프트웨어 업계가 암울하다고 나오는 것들은 실제로 잘 모르겠네요. 기자분들이 어느 정도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제 생각에는 암울하다고 생각하면 어디든지 암울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어디든지 재미가 있다고 봅니다. 창업을 한 입장에서 산업에서 영향을 받는다기 보다는 자기를 알리고 생존하는게 더 급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VCNC : 창업할 때에 준비해야할 상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김동신 대표 : 먼저 많이 고민해야겠죠? 빨리 직접 뛰어다녀봐야하고요. 실제로 우리 학교 후배들이 도움을 얻으려고 많이 찾아옵니다. 후배들 같은 경우 모두 다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몸을 잘 안 쓸려고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눈이 제일 게으르고 손이 가장 부지런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실전 경험을 통해 빨리 해보고 뭐는 맞다 뭐는 아니구나 이런 것들을 체험해봐야 합니다.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뮬레이션, 리스크 관리 같은 것들만 하다보면 실제로 부딪치는 상황을 잘 모르게 되요.

그리고 책임이란건 마지막에 n명이 나눠서 가지는게 아니라 한 명이 혼자 짊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각각 사람마다 책임과 권한을 주고 역할분담을 잘 해야합니다. 역할이 오버랩 되면 절대 안 됩니다. 힘들어지면 싸우게 되기 마련이죠. R&R(Role and Responsibilities,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제가 열심히 하던 FPS 게임(일인칭 슈팅게임)에 비유해보자면 서로의 등을 대고 자기 앞쪽을 봐야합니다. 뒤가 불안하면 돌아보게 되는데 결국 둘 다 죽게 되버려요. 뒤에 있는 사람이 나보다는 뒤쪽 방향을 잘 볼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해요. 상대방을 믿어줄줄 알아야합니다.


VCNC : 공동창업자와 두 분이서 시작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을 좀 해오시면서 제일 힘들었던 위기상황이 있으신지?

김동신 대표 : 매일매일 긴장속에 살죠.ㅎㅎ 사업을 하면 사실 회사 다닌 것과 똑같아요. 단지 고민해야하는 폭과 깊이가 달라지는 것 뿐입니다. 회사에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해져 있고 나는 단지 어떻게 해낼까만 고민해서 잘 실행하면 되는데 사업은 그 무엇을 해야 할지의 고민이고 그 이유에 대한 생각까지 해야합니다. 비유를 들자면 회사에서는 저 위에 구름에서 해야할 것들이 내려오는데 우리는 그 역할까지 해야 하는거죠.


직접 오피스에 방문해보기도 했습니다.
아늑해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전경을 못 찍어온게 아쉽네요.
아래 그림을 보면 어떤 분위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Dotty Studio에서 가져온 그림입니다.
회의 중 장면이라고 하네요 :)


VCNC : 블로그를 보게 되었거든요. 어떻게 하다보니 박재욱군의 선배님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지금도 파프리카랩 사이트 계속 운영하시는건가요?

김동신 대표 : 2007년부터 파프리카랩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원래 웹서비스로 시작하려다가 지금은 게임쪽으로 사업을 많이 하고 있죠. 사실 전 기본적으로 특정 아이템 하나의 로망에 매달리기보다는, 사업과 일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유연하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새로운 기회들에 지나치게 민감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죠. 메인스트림에서 하는 사업에서 사이드로 아이폰용 게임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투자제안을 받고 투자 지원 이야기가 나와서 게임쪽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당분간은 게임쪽을 할 생각이예요. 웹 브라우저형 게임을 유무선 연동으로 아이폰과 같은 퀄리티로 즐길 수 있게 하려는 계획도 있고요.



파프리카랩에서 2월에 출시되었던 Henhouse
(출처 : http://theapppodcast.com)


VCNC : 회사가 나중에 어떤 모습이길 바라세요?

김동신 대표 : 백만명짜리 회사! ㅎㅎ 그런 회사가 세상에 없는 줄 알았는데 월마트가 400만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스케일이 작았죠. 일단은 회사의 10년 후, 20년 후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외부에 이야기 하는건 사실 별 의미가 없어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거에요"와 뭐가 다르겠어요. 강조하고 싶은 건 일단 짧게 2~3년 내에 회사 식구들이 작든 크든 성공을 맛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가 되어서 M&A든 IPO든 어어떤 모습이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제대로 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도의 규모로 사업을 시작해야해요. "이 회사에 10년 동안 뼈를 묻으십시오!" 라고 하면 아무도 안 올겁니다. Milestone(이정표)을 잘 설정해서 1년 후를 설정하고, 2~3년 후도 중요하죠. 하지만 4년 후를 생각하는건 어린 사람들에게 힘든 일입니다. 우리 정도 나이면 3년 후를 바라보고 하는게 가장 적당한거 같네요.


VCNC :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일본에 진출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김동신 대표 : 일본에 네오랩이라고 원래 알고 있던 회사가 있었는데 거기에 약 8000문제 정도의 퀴즈 문제 DB가 있었어요. 그걸 썩히고 있는게 아까워서 아이폰용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제안을 했는데 바로 회장님이 날아와서 계약이 성립되었죠. 우리쪽이 기획과 개발, 그 쪽이 퀴즈 컨텐츠와 음향 등등을 맡고 비용과 수익을 나누기로 했죠.


VCNC : 일본에서 그 정도 순위에 들면 다운로드 수가 몇 건이 나오나요?
(4월 말 일본 앱스토어에 ‘이성을 사로잡는 당신의 지성2000(異性を落とすあなたの知性2000)’이란 퀴즈 게임을 선보였는데 일주일만에 일본 앱스토어 전체 6위, 게임 부분 3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출처:전자신문)

김동신 대표 : NDA(Non-Disclosure Agreement, 비밀유지계약)를 해놓아서 말할 수는 없어요. (웃음) 다만 수익이 개인 입장에서는 큰 돈이고 회사 입장에서는 크지 않은 정도랍니다.


오피스 소개를 해주시는 대표님 모습입니다.


 
다양한 오락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대표님이 그 중에 나무 조각으로 된 퍼즐을
정해진 시간 내에 맞춰보라고 주셨는데
결국 아무도 해내지 못해서 부끄러웠습니다..


VCNC : 삼성 칸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한 경력이 독특하신데요. 처음에 프로게이머를 시작한다고 할 때 주위에 만류가 없었나요?

김동신 대표 : 제가 원래 주변에서 말린다고 듣는 사람이 아니라서.. 허허. 원래 FPS게임을 많이 했어요. 중2때 게이머스 10월호 별책 부록에 듀크게임에 대한 6페이지 멀티플레이어 가이드가 있었는데 그게 제 인생을 바꿨지요. 그 글쓴이분을 따라서 게임을 하다보니 전국 순위에 오르게 되고 프로게이머 제안까지 들어왔었어요. 계약제는 아니고 해외에 나가거나 할 때에 삼성 티셔츠 입고 가라 정도였는데 제가 끝날 때 쯤에는 티셔츠가 아니라 우주복을 입더라고요. ㅎㅎㅎ 끝내기 잘했던 것 같아요.


VCNC : 혹시 게임을 했던게 지금 게임 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김동신 대표 : 어디가서 투자자들한테 이야기 하기는 좋아요.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것. 하지만 실제로 배운게 큰 도움이 되는지는.. 글쎄요.. 하하.


VCNC : 창업에 관해서 더 해주실 이야기 있으신가요?

김동신 대표 : 회사는 시작하는 순간에 신선함을 잃기 시작해요. 외부적으로 우리 회사가 신선하다는 신호를  줘야하고 내부적으로는 계속 뭔가 새롭게 하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내부 직원들이 동기를 굉장히 빨리 잃어요. 비유를 하자면 해안선을 출발하자마자 가라앉는 배와 같습니다. 열심히 물을 퍼내면서 가라앉기 전에 반대편에 다다르길 바래야겠죠. 그 과정에 캐시카우가 생기면 대신 물을 퍼주기도 하겠지만요. 벤처는 생존이 가장 중요한겁니다. 생존을 안하면 가치창출을 할 수 없으니깐요.


VCNC : 학교를 마치기 전에 꼭 해보라고 추천 해주실만 한게 있으신지?

김동신 대표 : 나중에 사업을 할 생각이 있으면 학교를 마치기 전에 재빨리 해보세요. 많이 시도해보고 체화된 경험을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학생 시절에는 사실 안전망이 있잖아요. 병역특례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돌아갈 곳이 있을 때 최대한 많이 질러봤던 것이 제 경험상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자기 인생 고민은 대신해줄 수 없어요. 직원 한 명 뽑아 놓고 시킨다고 해서 절대 자기 고민 대신 못 해줍니다. 자기 불안감을 줄여줄 것 같지만 오히려 번레이트만 올라간다는걸 여실히 절감하면서 책임감이 공유가 되는게 아니란걸 느끼게 되요. 많이 고민하고 많이 실행해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 사업을 할꺼면 빨리 시행착오도 많이 겪어보고.


VCNC :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면 당장 시작하는 것 보다 인더스트리에 나가서 경험을 쌓고 시작하는게 낫지 않냐는 의견도 많으시더라고요. 그 말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김동신 대표 : 그 말도 맞는 말이죠. 예를 들어 업종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B2B를 할 생각이라면 인맥없이 뛰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또 다른 예로 게임회사를 시작한다고 가정해보면 게임회사 출신들이 창업을 하면 투자자들이 납득을 하는데 전혀 다른 업종의 사람들이 모여서 해보겠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거죠. 외부의 인식을 쌓는데 필요할만한 경험을 쌓는 건 도움이 됩니다. 인맥이나 인식을 쌓기 위해서 외부 인더스트리 경험을 쌓겠다는건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결론입니다. 빠른 시행착오를 해보라는 주문은 다른 이유에서인데 해보기 전에는 확신이 안 들기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에 자신감을 빨리 쌓는건 중요해요.


VCNC :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잃을게 많으면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지 않겠나라는 말들도 많이 하시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생각해낸 것이.. 나이 먹어서까지 결혼을 안 하는건 어떨까요?

김동신 대표 : 하하하. 나쁘지 않은 생각인데요?




VCNC : 하핫. 정말 그러면 안되는 걸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나이에 당당하게 벤처사업가로 활약하고 계신 대표님께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에 묶여있지 말고 빨리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창업에 성공하는 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말에도 바쁘신데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동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파프리카랩 계속 번창해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문기념!
(유일하게 제가 나온 사진인데
초점이 맞지 않았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러 블로거 및 네티즌 분들과 생각,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읽으셨다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추천도 부탁 드리고, 의견도 꼭 남겨주세요. RSS 구독 버튼은 오른쪽 메뉴바 하단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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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우리나라도 빨리 컨텐츠 시장이 좀 활성화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좋은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 앗! 제 첫 글에 첫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아이폰이 곧 들어온다고 하니 아무래도 앱스토어 시장부터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소비자 입장에서 더 양질의 컨텐츠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다음 인터뷰 내용부터는 더 깔끔하게 정리를 해봐야겠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백만명짜리 회사 ^^;;
    그런데... 그 개인으로는 많고 회사로는 적은 그 미묘한 금액이 궁금하네요 ㅎ

    • 저도 사실 그 말을 들었을 때 화들짝 놀랐었답니다. 괜히 겉으로는 아~ 그렇군요..하면서 끄덕끄덕 하고 있었지만요. ㅎㅎ
      사업을 할려면 저정도 배짱은 있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순위에 따른 다운로드 수나 매출을 공개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xevious7님의 블로그나 이찬진님의 블로그에서의 분석을 보시면 어림짐작은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군데 글을 링크로 남깁니다.
      http://www.xevious7.com/445
      http://chanjin.column-blog.inews24.com/3

  3. 눈이 가장 게으르고 손이 가장 부지런하다.
    명언입니다.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국내 컨텐츠 시장은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그 시장을 장악하려는 거대 기업의 손길이
    오히려 발전을 가로막고 있지요. 대기업들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수익을 독차지하려다가는 배가 터질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지금은 그 과도기적 상황이니만큼
    분명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항상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말에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빠르고 안전한 길이 있나 찾다가 정작 불안감만 커져서 일을 시작하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엄두가 안나서 못 했던 일들을 하나둘 해봐야겠네요 :)

      국내 대기업들도 이제 조금씩 자세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컨텐츠 분야에도 하나둘 진출하고 있는 것을 보면요. 저도 몇 년 후면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합니다.

      물론 저부터 부지런히 경험을 쌓아서 보탬이 되고 싶군요!

  4. ㅇ ㅏ..도전적인 인터뷰네..^^

    잘 봤어 ㅎ

    • 앞으로도 인터뷰를 더 많이 해보고 싶은데
      이렇게 한 번 써보고 나니깐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은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부족한것 투성이지만 하나씩 해가면서 배워봐야겠어.
      일단 RSS 등록해!!! 자주 포스팅 하도록 할게~

  5. 아흙... 첫 번째 내 사진 정말 지못미... ㅠ_ㅠ

  6. 인터뷰 재밌네요. 사장님들도 다 잘생겼고 ㅋ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이런 벤체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 같아요 ^^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장님들이라는건 농담이시겠죠? 흐흐

      아이폰 나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이폰만큼의 파급력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내는 벤처기업들이 하나둘 생겨나면 좋겠네요.

  7.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보니까 또 새롭군요! :)

  8. 인터뷰 재미있게 보고 가요...
    사진도 공개해주셔서 잘 보구 갑니다 ㅎㅎㅎ

    • 사진을 잘 찍은게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다음에도 좋은 분과의 인터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9. HenHouse 귀여운데효-ㅂ-b
    나이드신 분들 순발력게임으로 좋을듯한데-ㅂ-b

    아이폰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유저 1순위인 저인지라~
    거기에 포함될 컨텐츠들에도 관심이 슝슝~갑니당!=ㅂ=b

    그나저나..훈남 사장님..//ㅂ// 꺄하하하~~

    • 그렇죠?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저같이 행동이 굼뜬 사람에게도 필요한 게임 같아요 ^^;
      아이폰 나오면 바로 사실 분들 참 많으시네요.
      저도 그렇고요.ㅎㅎ
      아 그리고 대표님은 직접 보시면 훨씬 훈남이십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오~ 잘 읽었습니다.
    초반 회의실 전경 스케치에서
    순간 한 사람은 폰들고 오락하면서 딴짓하는 줄 알았습니다.ㅋㅋ^^
    (이 놈의 시력....에휴)

    • 한 장의 스케치일뿐인데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들이 보여지지 않나요?
      여러가지로 부러워보이는 회사였답니다.

      눈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 힘들다던데
      조심하셔요. 한 번씩 먼 곳을 바라보면 좋다고 하던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아네 우울해요...ㅠㅠ 전 우울해요..ㅠㅠ
    코딩코딩코딩 하드 코딩..ㅠㅠ

  12. 오늘 <리더의 하루> 강연회가 있어서
    김동신 대표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작년 기사를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